미쓰비시 F-2는 항공 자위대의 지원 제트 전투기입니다.
본 기기에는 단좌 A형과 복좌 B형이 있으며, 복좌형은 주로 교육 훈련용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항공 자위대는 전투기, 폭격기 등의 위협은 F-15J 요격 전투기.
함선, 전차 등의 위협은 F-1 지원 전투기로 방어하는 체제를 취해 왔습니다만, F-1은 기체의 노후화에 의한 퇴역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 F-1의 후계기로서 일미 공동으로 개발된 기체가 F-2입니다.
개발 당초에 FS-X라고 불린 본 기기는 F-16을 베이스로, 현재의 기술을 구사한 설계가 되고 있습니다.
외형의 특징은, F-16보다 한층 커진 동체와 주익, 신형 레이더를 거두기 위해 대형화한 레돔, 저공 비행시에 있어서의 버드 스트라이크(새와의 충돌)에 대처한 3분할 캐노피 등이 주 날개 등의 기체 각 곳에는 탄소계 복합 재료가 사용되어 기체 중량이 저감되어 있습니다.
이 밖에 T-2CCV기의 실험 결과를 반영한 CCV기술도 도입, 항공자위대기에서는 최초의 플라이바이 와이어식 사이드 스틱이 채용되어 안전한 비행 성능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탑재 무기는 주익과 몸통 아울러 11개소에 이르는 스테이션에 공대공 미사일, 대함 미사일(국산의 M-2 등), 각종 폭탄, 증조 탱크를 장비할 수 있습니다.
부대 배치는 2001년 4월에 미사와 기지의 제3 비행대에서 시작되어, 향후 항공 자위대는 남아 있는 F-1이나 F-4EJ개 대신에 F-2를 배치해 나가게 되어, F -15J 요격 전투기와 함께 21세기 일본의 하늘을 지킵니다.
(키트 발매 당시의 정보입니다)
《데이터》
・승원:1명(F-2B는 2명) ・전폭:11.13m(익단 런처 포함한다) ・전장:15.52m, 전고:4.96m :17,000lb(애프터버너 최대출력 29,500lb)x1기 ・이륙중량:20,517kg(AAMx2, Mx4, 600gal탱크x2탑재시) ・고정무장:M61A-1 20mm발칸포x1문 ・최대속도:마하2. 1995년 10월 7일(XF-2A1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