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 17 시리즈 공통 서브우퍼
· 서브 우퍼
・K:블랙, M: 나뭇결
・피아노 블랙・피니쉬와 천연 나무 돌기판 세미글로스・피니쉬
・앰프 내장 버스 레프형
・최대 출력 100 W(PEAK)로 박력의 중저음을 재생하는 서브우퍼*17 시리즈/37 시리즈 공통
형식: 앰프 내장 버스 레프형 (방자 설계)
스피커 유닛: 16cm 콘형 x 1
입력 임피던스: LINE IN 22 kΩ
최대 출력: 100 W(PEAK)
재생 주파수 범위: 20 Hz - 400 kHz
소비 전력/대기 전력: 30W / 0.5W 이하
치수(W × H × D): 225 × 375 × 370 mm
질량: 8.0kg
품: 취급 설명서, 서브 우퍼 케이블(약 3m), 전원 코드, 미끄럼 방지(1시트 4장)
37 시리즈로 5.1ch 시스템을 짜서 서라운드 재생을 확인
AV/오디오/가젯 정보 사이트 “Phile-web(파일·웹)”(http://www.phileweb.com)에 의한 상품 리뷰.
처음으로 '홈시어터'를 도입하려는 입문자들에게 어떤 제품을 조합할 것인가를 생각하는 것은 어렵다. 이런 경우에 유력한 후보가 되는 것이 확장성이 있는 라인업을 갖춘 AV 메이커의 시리즈 제품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주목하고 싶은 것이, 데논의 「37 시리즈」이다. 이유는 무엇보다 우선 그 소리의 장점이며, 마무리 코스트 퍼포먼스의 높이다. 그리고 서라운드와 돌비 아토모스를 구축할 수 있는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DSW-37은, 앰프 내장의 버스 레프형 서브우퍼. 컴팩트한 사이즈면서. 최대 출력 100W를 자랑한다.
시청은 37시리즈에 의한 5.1ch 시스템에, 인에이블드 스피커 「SC-EN10」을 2개 더한 <5.1.2>의 돌비 아토모스/DTS:X 재생도 시험해 보았다.
돌비 TrueHD는 소리가 안쪽으로 밀려 밀도감이 높아지는 반면, 아토모스 재생에서는 천장이 높아진 것처럼 공기가 가볍고 개방적으로 느껴진다. 그 펼쳐진 필드에서 각각의 소리가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활기와 빛을 더하는 것은 새로운 체험이다.
액션 씬은 ‘인데펜던스 데이’ 챕터 51, 거대 우주선을 배경으로 전투기가 공중전을 펼치는 씬을 관상했다. 날아가는 총격음이 선명하고 궤적이 눈에 띄는 것 같은 샤프. 가상 현실을 보는 정밀한 입체 표현이 긴장감을 높인다. 여기에서도 같은 시리즈로 스피커를 갖추는 의의를 재인식시킬 수 있었다.
백을 흐르는 오케스트라도 희미하게 당당하게 울려 퍼져, 독립을 향한 싸움에 적합한, 의기양한 분위기를 담아준다. 서브우퍼의 서포트도 있지만, 5개의 스피커가 울리는 좋은 AV앰프의 파워를 받아들여, 시청실의 공기를 전장으로 바꾸어 버릴 정도로 공기를 흔드는 모습은 압권이다.
2ch에서 7.1ch, 돌비 아토모스까지 발전도 가능한 37 시리즈. 컴팩트 설계에 의한 도입의 용이함, 홈 시어터에 적합한 외관과 음질 성능, 그리고 코스트 퍼포먼스를 높은 차원에서 양립한다. 입문자는 물론, 한때 오디오에 흥미를 가진 분들의 재개에도 딱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