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후기

제목 : 제품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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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은 잘 받았습니다. 근데 받는동안 기분나쁜 사건이 있었습니다.


제가 여기 가입할때 이름란에 착각하고 닉네임을 적었습니다.


그후 이 제품을 구매할때 여자상담사분과 몇번 통화를 했는데 그때 상담사분께서 이름이 본명이 아니기때문에


주문 할 때 수취인에 본명을 적어줘야 한다고 하셔서 본명으로 입력하고 주문진행 했습니다.


그런데 관세대행업체에서 저에게 전화를 하더니 수취인란에 제 본명이 아니라 닉네임으로 되어있다는겁니다.


저는 저 전화를 받을 당시에는 몇일 지난 후였기 때문에 무슨일인지 처음 저랑 통화했던 여자상담사분과 다시 통화를 했고


분명히 저에게 제가 본명이 아닌 닉네임으로 수취인을 잘못 기입하였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제가 잘못한거라 생각하고 


세관에 제출 할 사유서와 구매내역등을 세관대행업체에 보내면서 몇시간가량을 소비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생각해도 제가 수취인란에 본명을 기입한거 같아서 이 사이트 구매내역을 다시 살펴보니 수취인란에는 제이름이 기입되어 있는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어이가 없어서 다시 여자상담사분과 통화를 하여 "난 분명히 수취인란에 내 이름을 적었고 지금 구매내역을 다시 살펴보니 내이름이 적혀있는데 어찌된겁니까"라고 하니


여자상담사분은 잠시 알아보시더니 전 제대로 수취인란에 이름을 기입했는데 이 사이트 전상상의 문제로 수취인란에 제 닉네임이 들어가버렸다고 했습니다.


그럼 결국 제 잘못이 아니라 이 사이트를 운영하는 업체측의 잘못인건데 저말을 하면서도 여자상담사분은 저에게 미안하다거나 죄송하다는말을 한마디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제가 너무 어이가 없어서 


저: 그게다에요?


여자상담사분: 네?


저: 더 하실말씀 없으세요?


이렇게 물으니 그제서야 전혀 미안한 감정이 실리지 않은 국어책읽는듯한 뉘앙스로


여자상담사: 저희 전상상의 문제로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이렇게 말씀하셨고, 몇시간동안 이 업체 측의 잘못으로 헛고생을 한 저는 답답한 마음과 어이없는 기분이 전혀 풀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더 말해봤자 여자상담사분하고 말도 안통할거 같고, 엎드려 절받기로 죄송하다는 말을 듣긴했으니 그냥 알겠다고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여자상담사분이 사장님이신지 아니면 직원분이신지는 잘 모르겠으나, 여전히 전 이 업체에 대한 감정이 풀리지 않은 상태입니다.


장바구니에 다름 제품들도 담아놨었는데, 더이상 여기서 제품을 구매할 마음도 싹다 사라졌습니다.

답변글 (2019-07-10 10:10)

안녕하세요 고객님.


이용에 불편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다음주문시 전산상의 문제 또는 고객님의 기분이 나쁘지않도록


응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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